최대 체력의 25% 만큼 자신의 체력을 소모해서 분신을 만든다. 소수점 이하는 버린다.
현재 체력이 25% 이하일 경우 이 기술은 실패한다.
대타출동 분신을 이미 갖고 있는 상태일 경우 이 기술은 실패한다.

만들어진 분신의 체력은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소모한 체력과 같다. 분신의 체력은 포켓몬의 체력과 별개로 존재하게 된다.
체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현재 분신을 소유하고 있는 포켓몬과 동일하다.
분신의 타입은 분신을 소유하고 있는 포켓몬의 현재 타입과 동일하다.
분신을 갖고 있는 포켓몬이 전투에서 벗어나기 전까지 분신은 계속 유지되며, 분신의 체력이 0이 되면 분신은 사라진다. 바톤터치로 교체할 경우, 분신은 현재 분신의 체력을 그대로 보존한 채로 남아 유지된다. 남아 있던 분신은 바톤터치로 교체되어 나온 포켓몬이 소유하게 되고, 분신의 능력치와 타입은 새 주인의 것을 따르게 된다.

대타출동 분신이 남아 있으면 다른 포켓몬으로부터 받는 대부분의 기술을 분신이 대신 받게 된다.
분신이 피해를 받았더라도 본체가 피해를 입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분노가 발동된다.
다른 포켓몬의 공격 기술로 인한 피해는 분신의 체력이 대신 감소하며, 다른 포켓몬의 기술에 의한 능력치 랭크 하락, 상태이상을 무효화한다. 또한 상대에 기술에 의해 자신의 도구를 잃지 않게 된다.
뽐내기로 인한 혼란 상태는 막아주고 공격 랭크 2 상승 효과는 그대로 받는다.
대타출동 분신을 갖고 있는 대상에게는 록온, 마음의눈, 스케치, 악몽,  고스트  타입 포켓몬이 사용하는 저주가 항상 실패한다.
씨뿌리기를 포함한 체력을 뺏는 기술들을 분신에게 사용하면 실패한다.
바위깨기, 아이언테일, 용해액의 방어 능력치 랭크를 하락시키는 부가효과는 분신을 파괴한 후에 발생한다.

대타출동 분신이 없을 때 이미 당한 상태이상이나 능력치 랭크 변화 등은 이후 대타출동 분신이 생겨도 분신이 없애주지 못하며 본체에 계속 유지된다.
다른 포켓몬으로부터 받는 기술들을 대신 받아주는 것이므로 모래바람의 지속 피해와 같은 환경에 의한 것이나 혼란으로 인한 자해, 기술 사용으로 인한 반동 등 스스로 가하는 것은 대신 받아주지 못한다.
대타출동 분신을 가진 채로 바톤터치로 교체해도, 적 진영에 깔려서 교체 시 해를 끼치는 압정뿌리기는 대타출동 분신을 무시한다.
길동무, 원한, 멸망의노래, 꿰뚫어보기, 변신, 사슬묶기, 앵콜, 흉내내기, 날려버리기, 울부짖기, 헤롱헤롱, 거미집, 검은눈빛, 자기암시, 흑안개는 대타출동을 무시하고 본체에게 영향을 준다.

▼ 레벨 업으로 익히는 포켓몬